취준을 시작하고나서 처음으로 넣은 곳이고 서류합격 후 필기에 응시하였다.
ncs는 내가 공부를 아예 안하고 풀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그냥 무난했던 것 같다.
전공필기는 음 객관식 80% 단답형 20%인데 보안기사 필기보다는 조금 어려운? 편이였고 정말 잘알아야 풀 수 있는 문제들, 점수를 주기위한 문제들이 존재했다. 지엽적인 문제 또한 존재하였다.
어려워보이는 문제는 쉬웠고 쉬워보이는 문제가 어려운 편이였다. 풀고나서 당연히 합격할 것이라 생각했고 생각대로 합격은 했다.
면접같은 경우에는 pt발표 후 기술면접으로 이어지는 형식이였는데, 질문 자체는 무난했고 면접관분들 전부 해당 학문에
대해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으신 분들이 확실하단 생각이 들었다.
난 면접이 생애 처음이였기에 아무것도 모르고 면접을 본 케이스였고, 면접관님께 그냥 통보식으로 다시하겠다하고 다시말하는 미친짓, 너무 모호한 답변을 한 것이 탈락의 원인이라 생각하였다.
상반기에 취준 못하면 내년에 다시 넣어볼 생각이다.